[MBN스타 유지훈 기자] 셀프 결혼식을 준비하는 예비부부가 자신들이 꿈꾸는 결혼식에 대해 설명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시샤교양프로그램 ‘뉴스토리’에서는 나만의 결혼식 ‘셀프웨딩’에 대해서 다뤄졌다.
여성은 그럴싸한 드레스를 입고 취재진 앞에 섰다. 그는 “원래는 5만 원짜리 드레스다. 우리가 해외 직구로 5만 원에 사서 내 체형에 맞게 가공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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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스토리 캡처 |
이후 둘은 짐을 꾸리고 강원도의 한 카페로 향했다. 여성은 “우리가 여기서 처음 만났다. 의미 있는 곳이다. 여기에 앉아서 데이트하며 기타를 쳤었다. 그래서 그대로 사진에 담으려고 한다”고 소개한 후 기타를 들고 남성과 사진을 찍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