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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정우가 임신 중인 전지현의 순산을 독려했다.
하정우는 7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영화 '암살'(최동훈 감독) 홍보 행사에 참석해 최동훈 감독, 배우 이정재와 함께 현지 관객들을 만났다.
이 자리에는 안타깝게도 전지현이 참석하지 못했다. 현재 임신 중이기 때문.
감독과 배우들은 아쉬움을 드러냈다. 하정우는 "다들 아시겠지만, 전지현 씨가 임신 중이다. 여러분들도
한편 영화 '암살'은 1933년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친일파를 처단하기 위해 암살단을 꾸리고 작전을 수행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전지현, 하정우, 이정재가 주연을 맡았으며 17일 중국 전역에서 개봉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