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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의 냉장고 속에서 세계 3대 진미가 나와 출연진들이 놀라움을 금치못했다.
7일 ‘냉장고를 부탁해’ 43회에서는 빅뱅 태양-지드래곤편 2탄으로 지드래곤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이날 지드래곤은 공개에 앞서 “내 냉장고엔 세계 3대 진미가 다 있다”고 허세를 부리며 냉장고 속 재료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태양은 “(지디가)약간 설정하는 면이 있다”면서 “MT를 갔는데 비싼 송로버섯(트러플)을 가져와 밥에 비벼먹더라”고 폭로했다.
세계 3대 진미는 트러플(송로버섯), 푸아그라, 캐비어를 말한다.
지드래곤의 입맛은 10원짜리라고 혹평한 MC 정형돈은 3대 진미가 있을 리 없다며 의심의 눈초리로 냉장고를 뒤졌다.
하지만 결국 고급 트러플과 거위 간으로 만든 푸아그라에 트러플이 들
최현석 셰프는 캐비어를 맛보면서 “캐비어는 염도 조절에 따라 등급이 분류되는데 최고급이다”라고 말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누리꾼은 “트러플, 대박이다 진짜 저거 얼마야 근데” “트러플에 와 캐비어까지” “트러플, 지디 클라스 남다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