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배우 이다인이 영화 ‘목숨 건 연애’에 특별출연한다.
키이스트는 8일 “소속배우 이다인이 ‘목숨 건 연애’에서 하지원(제인 역)의 아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목숨 건 연애’는 한중 합작 프로젝트 영화로 연쇄 살인 사건을 둘러싼 세 남녀의 오싹하고 스릴 넘치는 로맨틱 코미디다.
배우 하지원을 비롯해 대만배우 진백림 등이 출연을 확정 지어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번 작품에서 이다인은 하지원의 고등학교 시절의 모습을 연기하며 풋풋한 매력을 담아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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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이웨이’에서 프로듀서로 활약한 송민규 감독의 데뷔작인 ‘목숨 건 연애’는 올 하반기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