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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이리나 샤크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영화배우 브래들리 쿠퍼(40)와 러시아 모델 이리나 샤크(29)의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7일(현지시간) 미국 스플래쉬 닷컴은 브래들리 쿠퍼와 이리나 샤크가 같이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미국 아틀란틱 시티에 있는 친구 집에서 함께 저녁식사를 했고 입구를 나오며 애정행각을 벌였다.
일각에서는 이리나 샤크의 배를 보고 임신설을 제기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4월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서 열린 패션행사 ‘2015 멧 갈라’에 참석 후 심야 데이트를 가졌다.
이들은 공식석상에서는 함께 사진
앞서 두 사람은 지난달 브로드웨이 공연 관람 후 함께 저녁 식사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에 불씨를 지폈다.
한편 이리나 샤크는 지난 1월 축구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와 5년 열애 끝에 결별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