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최효종, 실제 친구와 나눈 통화 내용 공개

[MBN스타 최윤나 기자] ‘개그콘서트’ 최효종이 실제로 자신이 친구와 통화한 것을 들려줬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 호볼호에서는 최효종이 최근에 자신의 친구로부터 걸려온 전화를 직접 녹음해 들려주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최효종은 “나 개그맨 최효종과 한 번이라도 통화를 한 사람은 우리 팬클럽에 가입을 해야 한다”고 운을 뗐다. 이후 그는 “가끔 새벽 1시에서 2시 사이에 전화를 해서 친구를 바꿔주는 친구가 있다”고 설명했다.

↑ 사진=개콘 캡처

이에 최효종은 실제 최근 친구가 자신의 주변 사람과 통화를 시키기 위해 건 전화를 녹음한 것을 들려줘 웃음을 자아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