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에서 니콜이 당당하게 가슴둘레 잰 이유?…화보 보니 ‘답 나오네’

박스 니콜

[김승진 기자] 지난 5일 첫 방송을 한 ‘박스’에 출연한 니콜이 의외의 볼륨 몸매로 화제를 낳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박스’에서 니콜은 가장 자신있는 신체 부위를 재는 과정에서 가슴둘레를 꼽았다. 이에 김숙은 “미스코리아들도 엉덩이둘레가 더 많이 나오는데”라며 의아함을 감추지 못했다. 니콜의 가슴둘레는 87cm로 측정됐다.

↑ ‘박스’에서 니콜이 가슴둘레 잰 이유?...화보 보니 ‘답 나오네’ / 사진=에스콰이어 SNS

이에 니콜의 화보가 다시금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패션매거진 '에스콰이어'는 올해 초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니콜의 신년호 화보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니콜은 완벽한 볼륨감과 망사, 시스루 의상을 매치해 섹시함을 뽐냈다. 몸매를 드러내는 의상과 짙은 메이크업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드러냈다.

의외의 반전 몸매에 누리꾼들은 “박스 니콜, 가슴둘레 잰 이유 있었네” “박스 니콜, 청순한 얼굴과 다른 몸매다” “박스 니콜, 화보 보니 완전 콜라병 몸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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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