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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보다 더 큰 고통이 있나요?”
영화 ‘러브 액츄얼리’에서 짝사랑의 고민을 새아빠 리암 니슨에게 토로하던 꼬마 드러머 토마스 생스터가 어느새 늠름한 청년으로 자라 한국을 찾았다.
토마스 생스터는 지난 2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메이즈 러너:스코치 트라이얼’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토마스 생스터는 더이상 꼬마 소년이 아닌 든든한 청년의 모습으로 한국팬들에게 사인과 기념촬영 등 다양한 팬 서비스를 선보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편 ’메이즈 러너:스코치 트라이얼’은 살아 움직이는 거대한 미로에서 탈출해 또 다른 세상 스코치에 도착한 러너들이 미스터리한 조직 ‘위키드’에 맞서 벌이는 생존 사투를 담은 작품으로 9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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