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박신혜, 옥순봉의 살림꾼? 토마토김치도 ‘뚝딱’

[MBN스타 안성은 기자] ‘삼시세끼’ 박신혜가 살림꾼다운 면모를 보였다.

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에서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의 리얼 시골 라이프가 펼쳐졌다. 이날 배우 박신혜가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날 세 남자와 박신혜는 점심으로 라면을 먹게 됐다.

↑ 사진=삼시세끼 캡처

이서진을 비롯한 세 남자가 라면을 끓이는 동안 박신혜는 고기집에서 맛봤다는 토마토 김치를 만들기 시작했다.

그는 의문스러워하는 세 사람의 시선을 뒤로한 채 능숙하게 토마토 김치를 만들어나갔다. 무 김치에 토마토, 마늘의 조합으로 금세 토마토김치를 만들어낸 박신혜.

맛보기를 꺼려하던 세 사람은 토마토김치를 입에 넣은 후 감탄을 금치 못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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