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새 미니앨범 ‘키스미’(Kiss Me)를 발매한 플라워가 올 10월 투어 공연을 시작한다.
플라워는 지난달 28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키스미’를 공개, 동명의 타이틀곡과 전곡을 모두 공개했다. 이는 2011년 5.5집 미니앨범 후 4년 만의 컴백이라 절로 관심을 받고 있다.
경쾌한 리듬과 빠른 템포의 ‘키스미’를 통해 플라워인 듯, 플라워 아닌 듯한, 플라워 같은 모습을 드러낸 이들은 올 10월 동료 가수들과 투어 공연 ‘발걸음’을 진행한다. 이에 플라워는 MBN스타에 “10월17일 울산에서 ‘발걸음’ 콘서트를 연다. 우리들은 물론, 김정민과 이현우, 야다 전인혁, 김형중이 공연을 한다. 이는 투어 형식으로 진행된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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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플라워의 새 미니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키스미’를 비롯해 ‘고백’ ‘하고 싶은 말 듣고 싶은 말’ ‘돈 기브 업’(don't give up) ‘되감기’ 등이 담겨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