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임원희가 박중훈과 한 식구가 됐다.
만능엔터테이너 배우로 활약 중인 임원희가 소속사 젠스타즈와 전속 계약을 체결,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영화 ‘실미도’ ‘식객’ ‘다찌마와 리’ ‘퀴즈왕’ 등은 물론 드라마, 예능, MC 등 장르와 무대를 불문한 연기력을 입증해온 임원희는 새 소속사의 아낌없는 지원 아래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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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데뷔한 임원희는 올해로 데뷔 20년차인 베테랑 배우. 개성 넘치면서도 안정적인 연기력과 특유의 입담마저 두루 갖춘 그는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2’를 통해 화제의 중심으로 떠오른 바 있다.
이처럼 명불허전 매력으로 대중을 사로잡고 있는 임원희가 젠스타즈에 새 둥지를 틀고 어떤 행보를 펼쳐나가게 될지 주목되는 상황이다.
소속사 젠스타즈의 관계자는 “임원희는 연기력뿐만 아니라 개성과 매력이 넘쳐나는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라며 “앞으로 좋은 작품과 방송으로 대중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임원희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