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진 기자] 태권도의 날을 맞아 에이핑크 윤보미의 태권도 실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윤보미는 과거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에 출연해 부사관 후보생이 되기 위해 신체검사와 면접, 체력테스트를 받았다.
이날 면접에서 윤보미는 태권도 경력을 묻자 “8년 정도 했다”고 말해 범상치 않은 실력을 예고했다.
이어 면접관 앞에서 태권도 시범을 보였고, 수준급의 발차기를 선보여 면접관에 “군에서 꼭 필요한 자격을 갖췄다”는 칭찬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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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핑크 윤보미, 8년간 태권도 연마 ‘놀라워’…태권도의 날, 사진=MBC |
한편 ‘태권도의 날’은 태권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제고하고 태권도 보급을 위해 제정된 기념일로, 2006년 세계태권도연맹(World Taekwondo Federation)이 태권도가 올림픽의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9월4일로 정해졌다.
태권도의 날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