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둘째 임신 “올해 큰 축복 받아”…임신 초기증상 1주째

[김승진 기자] 임신 초기증상 1주째 소식에 박시연의 임신까지 화제다.

박시연의 소속사 가족액터스 측은 4일 “박시연이 둘쨰를 임신했다. 임신 7개월 차에 접어 들었다”고 밝혔다.

박시연은 지난 2011년 4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했다. 이후 2년 만에 첫 딸을 낳았고, 또 2년 뒤인 현재 둘째 소식을 전하게 됐다.

↑ 박시연, 둘째 임신 “올해 큰 축복 받아”…임신 초기증상 1주째, 사진=코스모폴리탄

박시연은 “올해 가장 큰 축복을 받았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는 생각에 행복하고 숙연해진다. 걱정도 되지만 책임감 있는 강한 엄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배우로서도 초심 잃지 않고 진정성 있는 모습 보여 드릴 테니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해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시연은 현재 태교 활동에 전념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한편 임신 초기에는 생리가 없는 것 외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다.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흔히 입덧이라고 부르는 오심, 구토 증상이 있을 수 있고, 속옷에 묻어날 정도의 소량의 질 출혈이나 하복부 불편감이 있을 수 있다.

임신 초기증상 1주째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