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배우 이기우가 영화 ‘여교사’에 출연한다.
4일 이기우의 소속사 위드메이는 “이기우가 김하늘, 유인영 주연의 ‘여교사’에 특별 출연한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기우는 유인영이 연기하는 추혜영 역의 애인 이종찬 역을 맡는다. 이종찬은 경제적으로 안정되고 매너 좋은 완벽한 30대 남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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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교사’는 단편 ‘얼어붙은 땅’으로 칸국제영화제에 국내 최연소 감독으로 초청된 김태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천만 영화 ‘베테랑’의 제작사 외유내강에서 제작한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