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자기야’ 김환이 코피남에 이어 변기에 대한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년손님 자기야’(이하 ‘자기야’)에서는 김환 아나운서가 지난 번 방송에서 화제가 된 코피 사건에 대해 다시 한 번 언급했다.
이날 김환은 “철분을 많이 먹고 있어서 코피는 나지 않는다”고 말한 뒤 “근데 며칠 전 웃긴 일이 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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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자기야 캡처 |
이어 그는 “변기에서 물이 새서 수리하는 사람을 불렀다. 변기에 금이 갔다고 하더라”며 “내가 조절을 좀 해야 하나 생각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