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용팔이’ 정웅인이 도망칠 채비를 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에서는 목숨의 위험을 느낀 이 과장(정웅인 분)이 출국을 준비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모자를 눌러쓰고 안경과 수염으로 분장한 이 과장은 차 안에 있는 사람에게 돈을 건네며 “물건”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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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용팔이 캡처 |
이후 여권을 건네받은 이 과장은 안에 있는 내용을 확인했다. 그 여권 속에는 중국인 신분으로 위장한 이 과장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에 이 과장이 무사히 한국을 떠나 도피할 수 있을 지 긴장감을 자아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