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배우 이지현이 남편에 폭풍 애교를 부렸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비타민’은 암 뿐만 아니라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독소 등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고 있는 ‘면역력’을 알아보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이날 게스트로 초대된 이기열, 이의정, 김승현, 이지현은 녹화에 임하기 전 암세포를 죽이는 NK세포의 수치를 재기 위해 병원을 찾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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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비타민 캡처 |
황선욱 전문의는 “이지현 씨는 모든 수치는 좋지만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고 설명했다.
이지현은 결과를 들은 후 남편에게 “자기야 오늘은 일찍 들어와서 림프 마사지 같이하자”고 말했다. 이에 현영은 “셋째 오픈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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