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면·장혜진, 캄보디아 학교 건립 자선콘서트 재능 기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K2 김성면과 장혜진이 오는 5일 서울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열리는 캄보디아 하비에르 예수회 학교 건립을 위한 자선 콘서트에 재능 기부 출연한다.
하비에르 학교는 캄보디아 북서부 반띠에이 민쩨이주 시소폰 지역에 건립된다. 이곳에서는 학생들 기초 학문을 비롯해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한 직업 교육이 실시될 예정이다. 예수회는 30여 년 동안 불우한 이들의 교육 환경 개선에 힘쏟고 있다.
피노키오로 1991년 데뷔해 1994년부터 K2로 활동해 큰 인기를 끌었던 김성면은 라온엔터테인먼트미디어그룹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10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 장혜진은 대학 강단에 서며 꾸준한 음악 발표와 다양한 방송 활동으로 존재감을 지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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