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주연 기자] 김수현의 광고 수익금이 공개됐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광고 기획자 오경수와 홍진호, 김일중 아나운서가 출연해 광고계의 비하인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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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밤의 TV연예 |
이날 오경수는 "김수현씨가 한국과 중국에서 180억원을 벌었다. 하지만 중국에서 '핫'하고, 한국 광고계에서는 조금 수그러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에서 가장 독보적인 모델로는 전지현을 꼽았다.
오경수는 “보통 임신을 하면 계약기간이 줄어들기도 하는데, 주류광고 측이 상관 없이 재계약을 추진했다”며 광고계의 막강한 전지현 파워를 밝혔다.
이밖에도 최현석, 백종원 등 셰프들을 비롯한 비 연예인들의 광고 출연 추세가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