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영재발굴단’ 암기 천재가 나타났다.
2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영재발굴단’에서 대한민국 곳곳에 숨어있는 영재들이 공개됐다.
여섯 살 정인교는 유치원 친구들의 이름부터 시작해 전국 고속도로의 순서, 오디션 프로그램 참가자 등을 정확히 기억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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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재발굴단 캡처 |
그는 자신의 이 같은 능력에 대해 “생각하고 적어서 생각이 점점 많아지는 것이다”라고 어른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전문가는 “열 살짜리 수준에서도 상위 1% 이내라고 볼 수 있다”고 평했다. 또 다른 전문가 역시 “어떤 것을 보았을 때 사진을 찍듯이 기억하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영재로 자라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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