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정희, 청순 미모 뽐내던 90년대 스타…'종적 감춘 이유는?'

음정희, 청순 미모 뽐내던 90년대 스타…'종적 감춘 이유는?'

↑ 음정희/사진=tvN

추억의 스타 음정희 근황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음정희 근황은 지난 1월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 공개된 바 있습니다. 이날 '90년대를 풍미한 레전드 스타 특집'에서 음정희 근황은 8위를 차지했습니다.

배우 음정희는 1989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우리들의 천국' '이별의 시작'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고, 1991년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음정희는 드라마 '파일럿'에서 사령관의 딸로 출연해 남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으며, '한지붕 세가족'에서 배우 한석규와 부부로 출연했습니다.

1995년을 마지막으로 종적을 감췄던 음정희는 2000년 5월 결혼했으나 2년 만에 파경을 맞았습니다.

음정희는 지난 2006년 재혼하며 딸 하나와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음정희 근황은 부산에서 두 아이를 키우며 지내고 있으며 연기활동을 재개할 계획은 없다고 전해졌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