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동규, 아궁이 불붙이며 상남자 매력 발산

[MBN스타 안세연 기자] 성악가 김동규가 상남자의 매력을 발산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지리산 자락 창원마을에서 펼쳐지는 ‘지리산 둘레길 특집’ 2탄으로 꾸며졌다.

이날 ‘불타는 청춘’ 멤버들은 식사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양금석은 비빔국수, 박세준은 미꾸라지 손질, 김일우, 윤예희는 재료 수확에 나섰다.

↑ 사진=불타는 청춘 캡처

박형준은 불붙이기 미션을 받아 아궁이 밑에서 나무를 손질했다. 그는 쉽게 부서지지 않는 나뭇가지에 고군분투 했다. 반면 그의 옆에 있던 김동규는 손쉽게 나무 손질을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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