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Mnet 예능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2’ 측이 걸그룹 포미닛의 출연 소식에 대해 입을 열었다.
1일 오후 ‘언프리티 랩스타2’ 측은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전지윤과 미팅은 가졌지만,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에 따르면 11명의 여성 래퍼 중 한 명이 조기 탈락하고 포미닛 전지윤이 대신 들어간다고 보도 한 바있다.
↑ 사진=MBN스타 DB |
그러나 제작진에 따르면 오늘(1일) 인터넷 생중계 미션에서는 출연진의 공연만 있을 뿐, 탈락자는 정해지지 않을 예정이다.
이 생중계 미션에서 11명의 참가자들이 30분 간 공연하고 실시간으로 온라인 투표를 하게 된다. 헤이즈·캐스퍼·애쉬비·효린·길미·안수민·예지·키디비·수아·유빈·트루디까지 11명이 총 다섯개 조를 나누고 대결을 펼치게 된다.
미션공연 생중계는 오늘(1일) 오후 9시에 엠넷닷컴의 PC웹 또는 모바일웹에서 방송된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