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개그맨 강호동이 은지원의 도발에 벤치프레스 105kg 도전에 나선다.
1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수영에 도움이 되는 근력 강화 훈련을 위해 피트니스 클럽을 찾은 ‘우리동네 수영반’이 깜짝 힘 대결을 벌인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녹화에서 멤버들은 누워서 바벨이 끼워진 바를 들어 올리는 피트니스 기구인 벤치프레스 훈련을 하던 중 장난기가 발동했다. 은지원이 휘어질 만큼 무거운 바벨이 끼워진 바를 보고 “천하장사였던 호동이형이라면 저 정도는 거뜬히 들 수 있겠다”며 강호동을 도발한 것.
↑ 사진=KBS |
한편, ‘예체능’은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건강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