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종신이 지난달 31일 별세한 원로 개그맨 남성남(본명 이천백)을 추모했다.
지난달 31일 윤종신은 페이스북에 “주신 웃음 감사했습니다. 남성
앞서 이날 오전 6시께 남성남은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84세.
빈소는 성남 분당차병원 2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일 엄수된다.
한편 1931년생인 남성남은 MBC ‘웃으면 복이 와요’ ‘일요일 밤의 대행진’ ‘청춘행진곡’ 등에서 개그맨 故 남철과 콤비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