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할리우드 스타 마일리 사이러스(Miley Cyrus)가 풍선 튜브를 연상시키는 의상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지난 30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 ‘MTV 시상식’에 참석한 마일리 사이러스를 포착했다.
사진 속 마일리 사이러스는 분홍빛 원피스를 입고 있다. 한 손에는 시상식에서 받은 트포피를 들고 있고, 잇몸까지 드러내며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돼지코를 연상시키는 머리띠를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 사진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
한편 마일리 사이러스는 1992년생으로 2003년 드라마 ‘닥’(DOC)로 데뷔한 후 2006년 TV시리즈 ‘한나 몬타나’의 주연으로 발탁되며 본격적인 인기를
사진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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