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기타맨 엑소 첸, 뮤지컬 ‘인 더 하이츠’ 도전…“열심히 하고 있다”
[김조근 기자] ’복면가왕’ 기타맨으로 그룹 엑소의 첸인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그가 출연하는 뮤지컬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첸은 지난 19일 오후 서울 남산창작센터에서 진행된 뮤지컬 ‘인 더 하이츠’ 연습실공개에서 뮤지컬에 출연한 소감에 대해 입을 열었다.
첸은 “뮤지컬 자체가 제게 있어 큰 도전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열심히 하고 싶었다. 멤버들이 역시 응원을 많이 해준다. 특히 먼저 뮤지컬 경험이 있는 백현이 옆에서 많이 응원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 |
↑ 복면가왕 기타맨 |
한편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기타맨으로 출연한 엑소 첸은 장미 신효범을 이기고 실력을 인정받았다.
복면가왕 기타맨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