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차태현, 육낙 한 입에 환호…“육회와 식감 맛 자체가 달라”

[MBN스타 유지훈 기자] 배우 차태현이 복불복 미션 끝에 육낙을 맛봤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김주혁, 정준영, 차태현이 육회와 낙지를 섞은 육낙을 맛보는 과정이 그려졌다.

차태현은 육낙을 맛본 후 “이게 육회랑은 다른 맛이다. 식감 자체가 다르다”라며 극찬했고 김주혁과 정준영은 “탱글탱글, 고소고소”라는 말과 함께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 사진=1박 2일 캡처

그들은 3만원이 적힌 영수증을 들고 다음 미션장소로 향했다. 차태현은 “슬쩍 한 번 떠보자”라며 다른 팀인 데프콘에게 전화를 걸었다. 데프콘은 전화를 받으며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지 X을 싸고 있다”라고 말을 해 모두를 당황케 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