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송일국, 세쌍둥이와 종이배 대회 나서…“1등 할 수 있다”

[MBN스타 유지훈 기자] 배우 송일국이 세쌍둥와 종이배 만들기에 나섰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송일국과 세쌍둥이가 종이배 대회에 가는 과정이 그려졌다.

송일국은 대회장으로 가는 차 안에서 “아빠랑 아주 특별한 배 타러 간다. 아빠가 만든 배다. 아빠가 종이로 배를 만들었다. 아빠가 며칠 밤을 새워서 만들었다”고 말했고 아이들은 “아빠 파이팅”을 외쳤다.

↑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송일국은 인터뷰를 통해 “너무 기대된다. 정말 많은 고민을 해서 설계했다. 제작하는 데만 이틀 밤을 샜다. 1등 할 수 있다”며 자신감과 함께 웃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