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 결승전이 화제다.
30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 결승전에서 김택용(프로토스)과 조일장(저그)이 맞붙는다.
김택용과 조일장은 모두 프로게이머 시절 단 한 차례도 OGN 개인리그 결승전에 올라본 적 없어 우승자를 예측하기 어렵다.
앞서 김택용은 지난 12일 박성균과의 4강전에서 3:2 승리를 거둬 결승에 먼저 진출했으며, 조일장은 지난 19일 윤용태와의 4강전
한편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의 중계는 정소림 캐스터와 김정민‧김태형 해설위원이 맡으며 오늘(30일) 오후 5시부터 OGN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 김택용 이긴다에 건다”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 2 난 누가 이길지 감도 안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