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7' 길민세, 과거 SNS 논란 "문란한 게 죄?"…좀 달라졌나
슈스케 길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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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스케 길민세/ 사진=Mnet |
'슈퍼스타K7' 길민세의 과거 SNS 글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넥센 히어로즈 선수로 활동하던 길민세는 지난 2012년 태풍 볼라벤으로 구장이 무너지고 선수들이 호텔로 피신한 상태에서 "강진은 너에게 맡긴다 볼라벤"이라는 글을 자신의 SNS에 게재했습니다.
길민세는 지난 2013년 팀에서 방출됐습니다.
앞서 길민세는 고교 재학 시절 SNS에 "시합 전에 러닝을 시킨다. 머리 박고, 우리 팀 잘 돌아간다"는 글을 올
또 길민세는 자신의 행동이 논란이 되자 "문란한 게 죄냐"며 "술 먹는 게 죄냐"고 SNS를 통해 묻기도 했습니다.
한편 길민세는 지난 27일 가수를 뽑는 오디션 형식의 Mnet 예능 프로그램 '슈퍼스타K7'에 출연해 혹평을 받았으나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