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모르모트PD, 최여진 맨살 스킨십에 당황 '어머나!'

마리텔 모르모트PD, 최여진 맨살 스킨십에 당황 '어머나!'

↑ 마리텔 최여진/사진=MBC

마리텔 모르모트PD가 최여진과의 맨살 스킨십에 당황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29일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모르모트PD는 박지우의 지도 아래 댄스스포츠를 배웠습니다.

모르모트PD의 파트너로는 댄싱위드더스타 챔피언 최여진이 깜짝 등장했습니다.

이날 최여진은 등이 훅 파인 핫핑크 의상을 입고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하지만 모르모트PD는 시선을 어디다 둬야 할지 몰라했고 최여진이 자신의 앞에 서자 당황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 박지우가 "남자의 오른 손은 여자의 왼쪽 견갑골에 가야 한다"며 모르모트PD의 손을 이끌어 최여진의 등 맨살에 대자 모르모트PD는 영혼이 가출한 듯 그대로 몸을 굳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최여진과 함께 춤을 추면서도 모르모트PD는 눈조차 제대로 맞추지 못했고, 박지우는 결국 몽둥이를 들고 다시 등장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