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주연 기자] 지드래곤과 키코의 결별설이 재조명받았다.
2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연예가중계’의 ‘연예가 핫클릭’ 코너에서는 최근 결별설에 휩싸인 빅뱅의 지드래곤과 모델 미즈하라 키코의 소식을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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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예가중계 캡쳐 |
이날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열애를 부인해왔고 공식적으로 열애사실을 밝히지 않았지만 가요계와 모델계에서 핫한 커플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전화 인터뷰에서 한 매체는 “만남과 헤어짐을 5년간 반복하면서 연인사이를 유지했고 이번에는 친구로 지내기로 했다”고 말했다.
덧붙여 “측근에 다르면 바쁜 스케줄이 헤어짐의 원인이 됐다. 지드래곤이 월드투어와 예능, 음악작업을 병행했고 장거리 연애를 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소원해졌다”며 헤어진 이유에 대해 짐작했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