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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 하하가 일본 하시마 섬을 찾는 모습이 공개됐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황광희가 펼치는 ‘배달의 무도’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예고편에서 유재석은 하하와 함께 일본 하시마섬을 찾았다.
하시마섬은 일본 근대화의 상징으로, 이곳에서 일하던 노동자 대부분이 강제 징용
특히 하하는 눈물을 흘렸고, 유재석은 “죄송합니다 저희가 너무 늦었습니다”며 고개를 숙이는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배달의 무도’ 특집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세계 곳곳에 거주하고 있는 해외 동포들에게 고국의 따뜻한 밥을 대접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된 아이템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