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근 기자] 뷰티풀쇼 비스트 손동운이 개인 무대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비스트는 29일, 30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단독콘서트 ‘2015 뷰티풀 쇼’를 진행하고, 이에 앞서 오늘(29일) 오후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손동운은 “그동안 주로 감동을 주는 노래를 불러왔다”며 “이번 콘서트에선 데뷔 6년 만에 혼자 춤을 춘다. 그동안의 모습과 다른 모습이 나올 것 같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 |
↑ 뷰티풀쇼 비스트 손동운 “데뷔 6년 만에 솔로 댄스 무대” |
‘2015 뷰티풀 쇼’는 지난 2014년 약 2만 관객을 동원했던 ‘2014 뷰티풀 쇼’에 이어 약 1년 만에 열리는 콘서트이다. 국내는 물론 지금까지 일본, 홍콩, 대만 등 아시아 등지에서 개최돼 수십만 글로벌 관객을 불러 모으기도 했다.
뷰티풀쇼 비스트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