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드라마 ‘풀하우스’ 속편이 중국에서 만들어진다.
29일 중국 매체 왕이연예는 “11년 전 송혜교와 정지훈이 출연한 한국드라마 ‘낭만만우’(‘풀하우스’/浪漫满屋) 속편이 만들어진다”고 보도했다.
보도에서는 “표민수 PD가 프로듀서하고 한국 최정상 인기를 누리고 있는 남자 배우와 중국 최고의 여배우를 캐스팅 할 것”이라며 “제목은 ‘낭만성성’(浪漫星星)이 될 것으로 보인다. 내년 1월 촬영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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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중국에서 ‘낭만만우’는 큰 인기를 누렸던 작품이다. 송혜교가 부른 ‘곰 세 마리’ 뿐 아니라, 출연배우들까지 중국인들의 눈길을 받게 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