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무한도전’ ‘배달의 무도’를 진행하며 싱숭생숭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배달의 무도’편으로 꾸며져 유재석이 미국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연의 주인공 선영씨는 태어난지 4일 만에 미국으로 입양이 됐다. 미군으로 한국에 왔을 때 가족들을 만났고, 현재 임신을 앞두고 잇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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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무한도전 방송 캡처 |
선영씨의 언니 경희씨는 “아기를 낳으면 산후조리도 해주고 하는데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고, 어머니 역시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유재석은 선영씨의 집으로 향하면서 뭉클한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사연을 보니까 내가 이렇게 떨리냐”고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