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이상형 "친구같은 사람"…귀엽고 섹시한 스타일이라더니
하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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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정우/ 사진=MBC |
배우 하정우가 이상형을 공개했습니다.
하정우는 2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아버지 김용건과 오붓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용건은 하정우에게 "지금 만나는 사람이 있냐"고 물었습니다.
하정우는 "촬영하고 운동하고 지낸다"고 대답했습니다.
이후 하정우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외모 이상형은 점점 없어졌는데 평생을 친구처럼 살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
앞서 하정우는 지난해 12월28일 영화 '허삼관' 토크콘서트에서 "40살 전에 결혼을 하려 했는데 내년이면 38살"이라며 "42살로 계획을 수정할까 생각 중"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당시 하정우는 이상형이 "귀엽고 섹시한 스타일"이라고 털어놓았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