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이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불구, 목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자기야’ 시청률은 8.2%(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일 방송분(8.7%)보다 0.5%포인트 하락한 수치이나 동 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중 1위에 해당한다.
이날 ‘자기야’에서는 배우 박광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또한 아나운서 김일중이 이만기의 처갓집에 가서 하루를 보낸 체험기도 펼쳐졌다.
![]() |
↑ 사진=자기야 캡처 |
한편 동 시간대 전파를 탄 KBS2 ‘해피투게더’는 3.6%, MBC ‘경찰청사람들 2015’는 3.4%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