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슈퍼스타K7’ 참가자 지영훈이 심사위원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케이블방송 Mnet 예능프로그램 ‘슈퍼스타K7’ 제작진은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한 출연자를 선 공개했다.
영상의 주인공은 22살의 청년 지영훈이다. 평소 소심한 성격이지만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를 부를 때면 목소리와 동작이 커서 아버지가 ‘짐승’같다고 말했을 정도의 반전 매력의 소유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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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CJ E&M |
심사에 참가한 윤종신과 김범수, 가인, 허각은 모두 미소를 띄고 지영훈을 감상했다. 김범수는 지영훈의 노래에 리듬을 타고 가인과 허각은 놀라는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지영훈은 ‘슈퍼스타K7’ 첫 방송 전 공개된 심사위원 4인방의 슈퍼라이브 코멘터리 영상에 윤종신이 언급한 주인공이다. 당시 윤종신은 선 공개 참가자 외 눈여겨 본 참가자로 지영훈을 손꼽았고, 김범수 역시 “정말 예술이다”라고 감탄했다.
한편, ‘슈퍼스타K7’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신인가수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