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주원·김태희, 성당키스 포착…러브라인 가속?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배우 주원과 김태희의 키스신이 화제다.
27일 SBS ‘용팔이’에 출연 중인 주원과 김태희의 달콤한 키스신이 포착됐다.
스틸 사진에는 두 사람이 서로를 향해 따뜻한 시선을 나누는 데 이어, 입맞춤을 하는 모습이 담겨 러브라인을 짐작케 했다.
주원, 김태희 두 배우는 서로에 대한 배려심과 프로의식으로 연인의 풋풋하고도 설레는 감정을 섬세하게 완성했다.
앞서 생명이 경각에 달린 위기 상황을 함께 넘기며 누구 보다 돈독해진 두 사람은 지난 방송에서 이미 핑크빛 무드를 형성한 가운데, 8회에선 이 같은 분위기가 더욱 진전될 예정이다.
한편 ‘용팔이’는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스펙터클 멜로드라마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머나 김태희 주원 케미 터져” “김태희는 볼 때마다 여신소리가 나와” “김태희 주원 벌써 키스? 와우 러브라인 LTE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