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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조 보이그룹 비트윈(BEAT WIN)이 데뷔 첫 미니앨범을 들고 전격 컴백한다.
27일 자정(28일 0시)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비트윈의 열정과 욕심을 담은 첫 번째 미니앨범 '인세이셔블(INSATIABLE)'이 발매된다.
'인세이셔블’은 ‘만족을 모르는’을 의미하는 앨범명처럼 그들만의 열정과 욕심을 담아 험난한 가요계에서 돋보적인 퍼포먼스 그룹으로 살아남겠다는 포부를 담은 앨범이다.
많은 해외 아티스트들과 디자이너들의 영감이 된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영화 '시계태엽 오렌지'의 주인공 알렉스를 오마주하여 눈을 강조한 메이크업과 멜빵을 포인트로 한 블랙 앤 화이트 의상, 지팡이 등을 재해석해 댄디하고도 장난끼 넘치는 악동으로 변신한 콘셉트로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타이틀곡 ‘스토커(STALKER)’는 사랑하는 여자의 마음을 갖고 싶은 남자가 마치 여자에게 주문을 걸듯 자신과 똑같은 마음으로 사랑을 갈구하는 모습을 스토커에 빗대어 직설적이고 간결하게 표현한 곡. 걸그룹 걸스데이의 '기대해', '여자 대통령',
비트윈은 신곡의 음원 공개에 앞서 금일 엠넷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이 날 무대에서는 멜빵을 활용한 멜빵춤을 정식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