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레곤-키코 결별? YG 측"언급할 부분 없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빅뱅 지드레곤과 미즈하라 키코가 결별했다.
27일 오전 한 매체는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가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지드래곤 소속사 측은 “지드래곤의 사생활이라 우리가 언급할 부분이 없다”고 전했다.
앞서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는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하지는 않았다.
한편, 지드래곤은 25일부터 30일까지 중국 3개국 투어를 한 뒤 미국, 캐나다, 호주, 멕시코 등 15개국 월드투어를 준비 중이다.
지드래곤은 또 9월 발매 예정인 정규앨범 ‘메이드(MADE)’에 들어갈 신곡 작업도 병행 중이다. 또한 지디는 내년에 국방의 의무를 다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