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울트라’ 크리스틴 스튜어트, 지드래곤과 친분?…사진 ‘눈길’
[김조근 기자] 영화 ‘아메리칸 울트라’에 출연하는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의 인맥이 화제다.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 측은 지난 7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샤넬 카지노에 등장 GD 파파라치! 심각한 표정으로 게임에 열중하고 있는 지드래곤, 크리스틴 스튜어트, 줄리앤 무어, 리타 오라, 바네사 파라디 등 샤넬 겜블러들이 총출동"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특히 지드래곤은 붉은색 머리로 염색해 멀리서도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이 출연하는 영화 '아메리칸 울트라'는 오늘(2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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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