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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배우 조승우와 천정명의 예비군 훈련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5일 한 매체는 남북 고위급접촉이 극적으로 타결되기 전날에 서울 서초구 동사무소 지하에서 예비군 훈련이 이뤄지고 있는 현장을 찾았다.
이날 화면에는 천정명과 조승우의 모습도 함께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두 사람은 한껏 진지한 표정과 자세로 교육에 임하고 있다.
영상 속에서는 “(참전하겠다는) 그런 각오가 돼있다. 손 한번 들어 주십시
앞서 북한의 비무장지대(DMZ) 목함지뢰 도발과 서부전선 포격 도발로 한반도의 국사적 긴장이 고조됐다.
남북한이 22일~25일 새벽까지 무박 4일간 43시간 이상의 마라톤 협상을 진행한 끝에 25일 극적 합의를 이뤘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