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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조영남이 전 부인 윤여정을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미녀와 쎄시봉’ 특집으로 꾸며져 쎄시봉 조영남 윤형주 김세환과 트로트 수 조정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영남은 “윤여정과 이혼 후 마주친 적이 없었냐”는 질문에 “한 번 누구한테 ‘회전문에서 지나갔어요’란 얘긴 들었다”고 답했다.
이어 조영남이 “(윤여정과) 사는 동안은 최고로 예쁘고 멋있게 살았다”고 말하자, 윤형주는 “그건 윤여정 말도 들어봐야지”라고 돌직구를 던져 폭소를 자아냈다.
조영남은 배우 윤여정과 1970년대에 미국
조영남은 한 방송에서 “내가 결혼을 두번 했지 않냐. 삼세번은 채워야지”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또한 “내 마지막 여자에게 전 재산의 반을 유산으로 주려고 했는데, 자식들 때문에 1/4로 줄였다”고 말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