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우 손흥민, 나란히 서서 미소 지으며 ‘다정샷’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축구선수 류승우 손흥민이 함께한 사진이 재조명됐다.
지난해 1월 31일(현지시각) 레버쿠젠 트위터에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류승우와 손흥민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손흥민은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오랜만에 휴일인 만큼 가족들과 친척들 다 같이 모이셔서 맛있는 음식도 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라고 전했다.
한편 로거 슈미트 레버쿠젠 감독은 27일 새벽(한국시각) 열리는 라치오와의 2015-16 UEFA 챔피언스 리그 예선 플레이오프 2차전 홈 경기 참가 명단에서 손흥민을 제외시켰다.
그는 대신 아드미르 메흐메디를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시켰고, 대기 명단에 율리안 브란트 류승우 로비 크루스 등의 선수를 올렸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