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자우림이 새 둥지를 찾았다.
26일 인터파크는 “새롭게 영입한 자우림과 김윤아는 앞으로의 새로운 앨범 작업을 비롯해 공연, 방송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통해 대중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자우림과 김윤아의 영입을 통해 그들이 지향하는 음악이 더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도록 콘서트와 방송, 음악적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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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인터파크는 국내 최대 공연예매사이트를 비롯한 티켓마케팅과 공연 투자, 콘서트연출, 공연기획, 한남동 블루스퀘어, 롯데카드아트센터, 이화여대 삼성홀 등의 공연장을 설립, 운영 하고 있으며, 지난해엔 밴드 국카스텐 영입을 시작으로 매니지먼트 사업을 본격화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