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원서접수 준비물, 수험생별로 다르다?…제대로 숙지해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지원 인턴기자]
‘수능원서접수 준비물’
수능원서접수 준비물이 화제다.
올해 수능원서접수일은 오는 27일부터 9월11일까지다. 이때 재학생과 졸업생, 검정고시 합격자는 준비물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제대로 숙지해야 한다.
우선 재학생의 경우 응시원서와 사진 2매, 수수료, 신분증이 필요하며 재학 중인 고등학교에서 접수하면 된다.
또한 졸업생의 경우에는 응시원서와 사진 2매, 수수료, 신분증이 필요하며 관할 시험지구 교육청에 개별 접수할 경우에는 졸업증명서 1부와 주민등록등본 1부가 필요하며 그 밖에 직업탐구 영역 신청시에는 전문계열 전문교과 80단위 이수 확인서 1부를 추가적으로 준비해야한다.
검정고시 합격자는 응시원서, 사진 2매, 수수료, 신분증, 합격증 사본 또는 합격증명서 1부가 필요하며 주민등록등본 1부도 함께 필요하다. 접수는 현 주소지 관할 시험지구 교육청에서 가능하다.
한편 2016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은 오는 11월 12일에 치러질 예정이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수능원서접수 준비물, 정확히 알고 가야지”, “수능원서접수 준비물, 이런 것들이 있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