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통쾌한 웃음을 선사할 최강 코믹 액션 영화 <치외법권> 속 ‘최고의 또라이는 과연 누구?’라는 이색 설문조사를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치외법권>이 오는 27일(목) 개봉을 앞두고,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을 대상으로 영화 속 ‘최고의 또라이는 과연 누구?’라는 이색 설문 조사를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설문 조사는 8월 24일 용산 CGV에서 시사회를 통해 영화 <치외법권>을 먼저 관람한 관객 약 1,4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퇴출로에 마련된 ‘최고의 또라이는 과연 누구?’라는 설문판을 발견한 관객들은 영화만큼 재미있는 설문 내용에 폭소를 금치 못하며 적극적으로 조사에 참여했다.
관객들 중에서는 이색 설문 현장을 직접 사진으로 촬영해 SNS에 실시간으로 재미있는 광경을 공유하기도 했다.
지난 7월 성황리에 개최된 <치외법권> 제작보고회 때 진행된 ‘또라이 테스트’에서는 최다니엘이 최고의 또라이로 선정되었지만, 이번 이색 설문 조사에서는 범인만 봤다 하면 패고 보는 분노 조절 장애 ‘이정진’ 캐릭터를 맡은 임창정이 압도적(?)으로 관객들의 지지를 얻어내며 <치외법권> 최고의 또라이로 등극했다.
이로써 현실 속 최고의 또라이
이색 설문조사로 관객들에게 빅재미를 안겨주고 있는 <치외법권>은 8월 극장가에 가슴을 뻥 뚫어줄 시원한 오락 영화로, 오는 8월 27일 개봉해 관객들에게 통쾌한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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